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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숨.... 작성자 : 행복추구 조회수 : 418 작성일시 : 6/14/2002 2:44:56 PM 제 생각엔 이혼을 하는 방법밖엔 없을것 같네요. 물론 착한 형부땜시 지금까지 버텨왔지만.... 그집안과의 인연을 끊기 위해서는 이혼밖에 방법이 없을것 같습니다. 언니가 넘 불쌍하네요. 언니에게 더 큰일이 생기기전에 빨리 조치를 취하는게 좋을것 같군요 형부도 언니를 사랑한다면 놓아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거라 생각이드네요. 나중에 다시 만나더라도 지금은 잠시 헤어지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힘내시라고 꼬옥 전해주세요. 관련글      영화 같은 저의 언니 이야기 sinnia 2002-06-14 867      기가 막혀서리......... 준하 2002-06-14 448      한숨.... 행복추구 2002-06-14 419      저희 이모 생각나네요 뚱뎅이엄마 2002-06-14 458      난 울 친정 엄마 생각나네여^^ 누리 2002-06-14 396      강해져야 ... akdon 2002-06-15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