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라는 분이 올케 언니한테 잘해주고 있나요?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향복하게 말이예요
>어머니는 자식들(오빠,올케)한테 사랑과 애정을 헌신적으로 쏟고 있나여? 올케가 느낄수 있을 만큼
님은 이런거 먼저 생각해 보시고 올케를 욕하시던지 그러세요.
여자가 결혼해서 남편의 사랑을 받고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행복해야 시댁에 잘해야겄다는 마음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남편이 좋아 결혼하는거 아니냐구요? 물론 그렇지요. 시댁의 모든 사람이 좋아 결혼하는게 아니라 님의 말처럼 남편이 좋아 하는거죠. 근데 그 좋던 남편도 꼴도 보기 싫을 때가 많은데 시댁식구들이 항상 뭐그리 좋겠습니까? 양쪽이 서로 잘할려고 노력해야 하는거지 한쪽에다 일방적으로 잘하기를 기대해서는 안되지요. 그리고 어머니 혼자신게 며느리 잘못입니까?
만약 님께서 올케한테 더 못한다면 그만큼 올케는 님의 어머님에게 더욱더 잘 안하겠지요? 안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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