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계부에 출근도장을 찍네여^^
요즘은 친구보다 여기가 더 편한것 같아여
이제는 자주오는 님들 여기 적힌 글만큼 사정도 대충알게 되니 더 편한것 같구여
이제는 하루중에 친구에게 전화해 수다떠는 (근무중) 시간보다
여기 들락 거리는 시간이 더 많네여^^
오늘도 부산은 화창합니다.
쬐금 흐린것도 같군여
좋은하루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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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신랑이 회사 직원을 데리고 온다고 하네여
신랑이 영주사람(경북)이다보니
타향살이 하는 연배나 후배를 만나면 반갑거나 안스러운가봐여
일요일날 밥이나 먹이게 부른다는데
이런일 잘 없었거든여
어케해 먹여야 할지 걱정이네여
타향살이라 집도 많이 그릴울 거구 혼자서 제대로 챙겨먹지도 않을텐데...
집밥인데 맛나게 먹여 보내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 걱정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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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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