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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 생각하세요. 작성자 : sinnia 조회수 : 400 작성일시 : 6/11/2002 10:36:09 AM 벌써부터 고생길이 보입니다. 생각 잘하세요. 아직 아기가 없다면 그리고 충분히 헤어질 생각이 있으시다면 지금이라도 그렇게 하심이 현명한 것 같네요. 아무런 희망도 없는데... 제 일이 아니라 뭐라 말씀 드릴순 없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잘 생각하셔서 바른결정 내리시길 바래요. 관련글      한 푸념 할려구여... 비녀 2002-06-11 772      잘 생각하세요. sinnia 2002-06-11 401      힘내세염... 통통 2002-06-11 394      영악하게 행동하자구요. 내인생 2002-06-11 381      헤어지세요 jsnysn 2002-06-11 370      맘은가는데 몸이 따르지 안죠? 누리 2002-06-11 397      님도 넘 속상하시겠어염.... 동감 2002-06-11 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