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이유로 결혼하고 자기 아이를 낳도록하고...그동안 여자는 자기의 인생은 포기하고 오로지 남편에게 의지해서만 사는데...
놀랍습니다. 어찌 그런 일이...
아무래도 제 생각엔 남편이 님을 깔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자기 아내한테 그럴수가 있는지...제가 다 화가나네요. 남편에게 너무 기죽어 사시지 마시구요. 요구할건 당당하게 요구하고 큰소리도 좀 치고...부인 무서운 줄도 알아야 한다구요. 아니면 한 몇일 아기 데리고 몰래 어디 갔다 오시던지...부인과 아이가 없어봐야 소중함을 안다니깐요.
하여튼 참...답답합니다.
현명하게 처신하셔서 남편 버릇 꼭 고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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