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니..우리 집은 식구가 아이까지 총8명 입니다.
후후후 점 많지여?
저의 시할머님계서는 시어머니를 소싯적에 많이 괴롭히셨나봅니다.. 정신적으로여...지금 시할머님계서는 엉덩이 뼈에 금이가서
걷지를 못하십니다 그외에는 젊은사람 빰칠정도로 건강하시구여..잘 드시구 시력도 얼마나 좋은지 어두운 곳에서도 책을 곧 잘 보십니다.
문제는 저의 시어머니가 시할머님 목소리만 들어도 광분을 하신다는 겁니다.
물론 당해보지 않은 입장에서는 지나간 일이고 이젠 기력조차없는 노인이라고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가있나 하겠죠..
물론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 또 하나의 며느리인 저두 넘 했다 싶을 정도니까요...
이해 할 수 없는 시선으로 시어머니를 보고있노라면 어머닌
저에게 옛날 시할머님꼐서 어떻게 어머님을 괴롭히셨는지
이야기를 하시며 눈물을 글썽이십니다.
물론 많은 곳에서 공감을 하기도합니다.
하지만 저의 시어머니꼐서도 저에게 많은 상처를 주신 입장에서
나중은 생각을 하시지않는 걸까요?
내가 본것은 힘없는 시어머니를 구박하시는 걸루 밖에 볼 수 없었는데...
저는 않그럴거라고 밑고계신 걸까요?
저두 인간인데.......
오늘은 그만해야겠네여....
아이가 업어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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