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은 직장동료가 한번은 같이 갈때가 있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그런곳이더라구요.
솔깃한 이야기에 저는 희망에 부풀었죠.
그곳엔 멀쩧한 사람들이 다들 착각에 빠져 심취해 있더라구요.
첨엔 정말 별천지처럼 느꼈답니다.
들어보면 모든말이 일리가 있죠. 틀린말 하나도 없어요.
근데 실제로 해보니까 현실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처음에 수입이 짧짤한 사람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오래가진 못하구요 나중엔 여러사람에게 원망만 듣게 되더라구요.
저는요
지금 생각해보니 다단계라는게 사람장사 인것 같아요.
물론 우수한 제품을 팔려고 한다고 하지만 우선 사람을 데려 와야하는게 다단계에요.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얼만큼이상의 소비를 부축여서 억지 소비를 하게하는 악순환의 반복이랍니다.
그사람도 또다른 누군가에게 억지소비를 하게하고 그누군가는 내가 아는 친척이거나 친구.동료일것입니다.
내가 데려와 같이 일을 하게된사람이 다른사람을 데려올수있는 능력이 없을 경우에는 내가 그사람에게 원망을 받죠.
나만 망하면 괞찬치만 내가 끌여 들인 사람들이 만약 같이 망하는 경우엔 어떻게 그원망을 감당하겠읍니까?
그사람은 분명 나를 원망할것입니다.
나를 어떻게 이런곳에 데려와서 힘들게 하냐고 물어오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나혼자 잘하면 되는일이 아닙니다.
세상엔 공짜가 없읍니다.
다단계사업이란 누군가에게 일정량이상의 소비를 부축여야한답니다.
물건이 값싸고 품질뛰어나고 내게 꼮필요한 것이라면 무슨상관이겠읍니까?
다단계사업의 제품이 값이 저렴합니까?
또 품질의 우월성을 증명해 보일수 있읍니까?
또 지금당장 내게 꼭 필요한 물건입니까?
사업설명회에 참가해 보면 이런문제에 대해 여러가지 아름답게 포장해서 타당성이 있다고 설명하죠.
하지만 냉정하게 따져보니 다 엉터리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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