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도 날씨가 아침부터 무지 덥네요...
울신랑이 얼마전 부터 회사사람의 권유라고 해야할지 하여튼 그사람이 부업? 으로 하고 있는 일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일을 자기도 한다고 하네요...
혹시 뉴스킨이라고 들어들 보셨나요....
네트워크마케팅 이라고들 하죠....
다단계나 피라미드나 모두 똑같은 것들 아닌가요?
전요 말리고 싶지만 제가 말린다고 안할 사람도 아니고해서
그냥 당신을 믿는다고... 만약 일이 잘안될 지경까지 오면
그때는 정말 툭툭 털어버리고 안할 자신이 있음 한번 해보라고..
사업자금이 조금은 필요하다라고 하길래 그래 쓰라고...
넘 무리하지말고...(맘속에서 말리고 있고)
과연 그런일을 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전 그런쪽을 많이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인데...
제신랑이 해본데니.... 어이도 없고 .....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빚이 몇천인데.... 또 빚을 더많이 지는건 아닌지....
신랑은 누구땜시 이런일을 하는데... 그러냐고....본업은 당근
계속하고요... 부업 비슷하게 짬내서 한다고.. 회사 동료도 그렇게해서 시작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수입이 100정도라고(잠깐 짬내서 하는 정도라면 수입이 괜찮은거죠)
휴우~~~~
제가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를 해야하죠?
인생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니 ... 그냥 조용히 지켜봐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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