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려보내요..(예전 솔로공간에...^^)
다름이 아니구요..제가 이번에 솔로탈출을 한답니다..
근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저는 서울이 고향인데 신랑될사람 고향이 강원도예요..
지방에서 식을 올리는 사람이 제가 첨이라서 그렇잖아도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그래서 혹시 이런 경험이나 주위에서 하신 분들이 있으심
조언좀 해주십사하구요.(식은 10월달,강원도 양양이거든요..)
차를 대절하는거는 얼마전에 예약을 해야하고 쉬운지, 어디다
해야하는지..(혹..대절비용하고 몇대정도 해야하는지)
또 차안에서 하객들에게 드릴 음식은 대충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식후 내려올때는 가지고 간 음식은 차가워지니까 그쪽 결혼식장에서 준비해서 내려올때 차안에서 대접할수 있는건지...
그리고 한쪽에서 지방에서 하면 결혼식때 음식값은 그쪽에서
(저같은 경우는 신랑쪽)하는거라던데..어떻게 되는건지..
제생각에는 음식값이나 차 대절비용 둘중에 하나는 신랑쪽에서
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거든요..
어떻게들 하셨는지...
에궁..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이거 밖에 없는데 또 주의할게
있으면 같이 답변 올려주세요...부탁드릴께요...
월드컵 미국전 승리를 위하여...우리 모두 힘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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