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다보믄 당근이 기쁜일보다 괴롭고 힘든 일이 많겠져.
그런 일들 다 남들한테 얘기할수도 없구요 전 그래서 이 사이트가
필요하다고 믿씁니다. 희망적이고 조은 얘기만 올리면 올라오는
글들이 얼마나 되겠어여.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건요 다른 님들
글에 대해 넘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았으면 해서 주제넘지만 한글자 써본거예요.
그사람들 당연히 그케 살면 안되지만 뭐 일단 이런데 글 올리는
것 보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고 봐주죠 뭐.
저두 나름대루 반듯하게 살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세상일이라는게
모르쟎아여 언제 어떻게 될지.
그나저나 어제 축구도 이겨서 오늘 넘 기분 째~지네여 ^^
아 오늘은 이래서 일이 안되고, 모레는 샌드위치데이라 일이
손에 안집히고 월욜은 당근이 경기가 있는 날이라 ^^;
이래저래 일안할 핑계거리만 생기네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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