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직장에 찾아 오는 보험 언니를 통해서 보험을 들기
시작했죠 그랬더니만 남편은 날리예요 쓸때 없는짖 한다고요
하지만 전 남편 생각과는 조금 달라요 어렸을때 부유하게
살았었는데요 아빠가 일년정도 병치래를 하시는 바람에 집팔고
있던돈 다쓰고 해서 아직도 친정은 어렿게 살아요 그리고 결국
아빠는 돌아가 셨구요 병원비 들어 간다고 아빠가 몇번 퇴원
하셨었구요 그래도 아픈데 병원비 들어간다고 그냥 돌아가시게
둘수는 없는 거자나요?
지금 제가 보험 들어 놓은건요 결혼전에 남편이 남편꺼 들어
놓은거 질병하구 화재가 111177원(일년 남았음) 친정 오빠꺼
107420(9년) 친정이 못사는 편이라서 걱정되서 해놨어요
형제라곤 저하고 오빠 뿐인데요 오빠가 아플까바 무서워서~ ㅋㅋ
친정엄마꺼 45530(9년) 나이가 많은면 보험도 비싸구요 그리고
해택이 많은걸 들수도 없답니다 그래서 너무 부담스러워서
엄마껀 조금 싼걸로 했죠 그리고 제꺼 들려고 하는데요
굿모닝이 68200(10년) 종신이 127000(20년)이 있는데요 물론
해택이 굿모닝 보다 종신이 배로 나오죠 그리고 둘다
80세 만기고요 굿모닝이 해택이 너무 작아서 드나 마날꺼 같고
그렇다고 종신을 하자니 너무 부담 스럽고 걱정이예요
조금 있다가 남편것도 다시 들려고 하거든요 보충해서요
오래 되여서 금액이 작으니깐 업그레이드 해놔야죠
저 정말 보험병에 걸린건가요? 주부님의 좋으신 충고
기다리겠습니다 돈이 없어서 병원비 부족할까바 전 정말
겁나거든요 어렸을때 경험에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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