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하겠다는 생각뿐이네요.
저의 일이라면 정말 님보다 더 많이 힘들어하고 정말 그랬을것 같아요.
첨부터 잘못 끼운 단주 같다는 생각이 들어지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남편분이 정신을 차리고 일을 하셔야 할것 같은데...
책임감이 너무 없는 분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먹여 살려야 할 처자식이 3명이나 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태평할수 있죠?
넘 전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님...
결혼하기 전의 실수로 인해 님이 그렇게 죽어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도 다 인정하고 결혼을 했는데 왜 님이 그렇게 죽어 살아야 해요?
그냥 떳떳하게 이야기 하고 그러세요.
근데 이혼이라는건 좀 선급한 생각 같아요.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구요.
첨부터 다시 시작한 다는 맘으로 서로 노력해 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이혼하면 당장 님 어떻게 먹고 사실려구요?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이혼은 좀 신중하게 생각하신 다음에 결정 내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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