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속상하시겠네요...
그래도 현명하고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지금 현재 나이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다른 문제도 중요치만, 부부간의 성생활도 그 결혼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님도 많이 괴로우시죠? 남편에게 진지하게 얘기 해 보시고, 그러고도 남편분이 별다른 반응이 없다면...님도 깊이 생각해 봐야 할거 같군요. 그래도 인생의 마지막까지 함께 할 사이인데, 이왕이면 나를 사랑해주고 존중해주는 그런 이와 함께 하는것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먼저, 남편분과 진지하게 얘기 한번 나눠보시고, 지금의 심정을 솔직하게 얘기해 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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