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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달리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 같은 경우도 저는 부산..신랑은 서울..이어서 그런 힘든과정이 있었답니다. 전..제가 좀 신경이 예민한 편이었거든요. 눈에서 보이지는 않으니까..항상..목소리나 대화중의 조금만 이상한 느낌이 들어도 잠을 이루지를 못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너무 오래 떨어져 있는건..그다지 권하지 않고 싶군요...결혼전..신랑도 먼 거리때문에..몇번..한눈을 판적이 있답니다. 너무 그렇게 걱정이 된다면...연락하지 말고 한번 가 보세요...가서..확인하세요..^^ 혹시, 남친이 자기를 못 믿어서 이렇게 확인하는거냐고 하면..그냥!! 애교로 보고 싶어서 왔다고 하세요..놀라게해서 기쁘게 해 주고 싶었다고..후후^^ 이건 제가 써먹던 수법입니다. 지금의 신랑에게는 미안치만..그때 그래도 눈으로 확인을 해서..그나마..신랑을 믿고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님도 너무 남친만 바라보지말고 다른 취미생활을 가져보고 좀..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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