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지방인 남친이 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에 가 있지요 고향에 내려가는 순간부터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고향에 간지 벌써 10일 한번 연락이 되어서 전화도 안하냐구 햇더니 그다음날 음성메세지만 남겼더군요 그리구는 또 깜깜.... 제가 느끼기에 목소리도 예전과 달라진것 같아요. 이럴때는 제가 무조건 이해를 하구 넘어가야 하는 건지 이해가 되게 이유를 설명해 달라 해도 말을 안하네요 무척 냉정해 지려 해도 잘 안되네요 고향에 가기전에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서로 행복하게 살았는데
고향에 가더니 정말 딴 사람이 되었어요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님들 제 푸념을 들어주시구 대답좀 해주세요 정말 가슴이 애릴정도로 답답합니다. 제가 너무 간섭을 하는 건가요? 이 남자가 마음이 변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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