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저는 만삭때만 빼고 신랑친구모임엔 꼭 동행했습니다.
-연애때부터-
가보면 열댓명이 모이는데 여자는 저 하나죠...^^
다들 아무도 부인(앤)을 안데리고 나오거든여...
우리 신랑만 총각때부터 꾸준히 저를 데리고 나갔고요
그런데 애를 낳은 지금은 나가지를 못한담니다.
하지만, 다들 저랑 친해서 그런지 아니면 늘 옆에 있던
제가없어서 그런지 신랑을 일찍 들여보내더라고여...
늦게 되면 친구들이 먼저 전화해주고여...
(참고로 우리 신랑이 최고로 늦은 시간은 새벽 2시임다...)
님...님도 꼭 같이 끼도록 노력해 보세여..
바늘가는데 실가는 것처럼여...
친구분들과 친해지면 실보단 득이 많아 질거예요..
신랑 옆에 님이 없어도 친구들이 님을 신경 쓰겠금 만들어
놓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거여요...
아무튼 저의 경험담이였습다...
화이팅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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