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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냉정한 결단을 내리시길.... 작성자 : 이론 조회수 : 412 작성일시 : 5/30/2002 5:27:17 PM 님글을 읽고 나니 제가 참 열이받네요... 처음 글은 이해가 갔는데 윗글은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암튼 첨글로만으로도 황당하기 이루말할수 없네요... 제가 생각할때는 고민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은 용서도 못할뿐아니라 님의 아주버님에게도 빨리 말씀을 하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님도 신랑과는 이혼을 하시되 냉정하게 판단하셔서 애들이라던지 위자료까지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정신적으로 피해보상은 해줘야지... 그리고 결혼이 16년이 됐다면 애들도 좀 컸을텐데 교육비랑 생활비는 받아야줘.... 그 두사람이 잠을 잤건 키스를 했건 안했건 그건 문제가 안되 네요... 그런 맘을 먹었다는 호텔을 갔다는 자체부터가 용서가 안되는거니까여... 그런 저질같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나둘수는 없어요... 님 남편의 형수도 님의 아주버님과 이혼하게 만들어야 하구요.. 설마 아주버님과 이혼하고 님의 남편과는 결혼을 못하니까 그 두사람도 이루어질수는 없어요... 제 일이 아니라서 함부러 말하는것같은 생각이 드실지는 몰라도 넘 답답하고 제가 다 흥분이 되네요... 님 힘내시고요... 꼭 그런 나쁜사람들을 현명하게 처리하시길.. 관련글      가슴이 답답해요! ko68go 2002-05-30 1232      푸우,,,,, 한숨만,,, dule0908 2002-05-30 507      그냥 헤어지심이.. 한숨 2002-05-30 471      털어야죠 hasook0516 2002-05-30 479      빨리 이혼하시는게... sjh3057 2002-05-30 470      정신을 차리심이 좋을 듯... michell 2002-05-30 457      헤어지는편이.... 아줌마!! 아줌마!! 2002-05-30 399      냉정한 결단을 내리시길.... 이론 2002-05-30 413      앞에 쓴글을 읽고서.. 누리 2002-05-30 455      뭔소린지?????????? 말끄미 2002-05-31 402      여러님들 감사해여! ko68go 2002-05-31 411      평화있기를...... 애기엄마 2002-05-31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