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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털어야죠 작성자 : hasook0516 조회수 : 478 작성일시 : 5/30/2002 3:12:15 PM 님 글 읽고 정말 답답해집니다. 남하고 바람을 피우는게 아니라 친인척과 어찌 바람을.... 바람, 자체가 일단 용서가 안되는데다가.... 제 생각은 님 남편은 앞으로도 계속 님을 속썩일 가능성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남편을 진짜 사랑하고 있는지 확인하시고 결심하세요 새롭게 사시는 것이 몸은 힘들어도 정신적으로나 맘은 지금보다 더 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남의 이야기라고 싶게 이야기 하는 것 같아 정말 미안하지만 옷에 먼지가 뭍었으면 자연스럽게 손으로 털잖아요?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님에게는 더 많찮아요? 힘내세요. 관련글      가슴이 답답해요! ko68go 2002-05-30 1232      푸우,,,,, 한숨만,,, dule0908 2002-05-30 506      그냥 헤어지심이.. 한숨 2002-05-30 470      털어야죠 hasook0516 2002-05-30 479      빨리 이혼하시는게... sjh3057 2002-05-30 469      정신을 차리심이 좋을 듯... michell 2002-05-30 457      헤어지는편이.... 아줌마!! 아줌마!! 2002-05-30 398      냉정한 결단을 내리시길.... 이론 2002-05-30 412      앞에 쓴글을 읽고서.. 누리 2002-05-30 455      뭔소린지?????????? 말끄미 2002-05-31 402      여러님들 감사해여! ko68go 2002-05-31 411      평화있기를...... 애기엄마 2002-05-31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