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이야기 고맙습니다. 그일이있고 형모르게 이혼하고 끝낼려고 이혼해주기로 하고 친정집 에갔죠. 그다음날 신랑 생일 이었거든요 ... 다음날 시어머니. 형이 와서 생일 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생일밥 안해주고 친정같다고... 시어머니 욕하고날리났죠... 이런일은 친정 보다 시댁에 알리고 해결해야하는것 아니냐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모두... 시댁에서는 동서데 눈감아주지 형제간에싸움 시키고 동서죽도록 맞게 했다고 .... 니가 사람이냐고 정말 시댁 식구 모두 거리가 생기 더군요... ㅇ예전 에는 시댁식구들과 다정다감 하게지냇는데 이젠 어려울것 같아요.. 친정 부모님이 않계시는데 친정 언니가 형모르게 어머니께 조용히 얘기 하고 이혼할려고 말씀드리려는데 어머님 얘기도 듣지않고 언니에게 까지 욕하며 친정 엄마가계시면 집으로 돌려보낼텐데 엄마없어서 그런다고..... 남편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고 두번째인데 결혼 16년이되었는데 16년전 동생을.... 그때도 상황이 지금과 똑같이... 그때도 아이가 뱃속에서3개월 아었을때인데 설마설마 했는데 10년이지난후 잠자리까지.... 동생얘기 했을땐 저도실수 한번해 집안이 뒤집어졌죠... 그땐 남편도 나로 상처받아 마음이 아파도 참고 살았는데 서로의 아픔이 가시기도전 1년도 안돼 또 이런일이... 그일이있고 형이 죽이니 살리니 하며 칼들고 우리집에 찾아와 날리 치더니 2달도 못돼 서로 화해 하고 그다음날 아주버님 이 식구들 모두 큰집으로 오라고 해 전 속에서불이나 그랬죠.. 1년도 아니고 10년도 지난것도 아닌데... 아직은 보고 싶지않다고 말햇더니... 아주버님 하시는 말씀 제수씨 상처가 그렇게 깊어요. 하더근요 .... 동생은 결혼해서 잘살고있어 예전에 일을 언니가 알고 있다는 걸 모르고 ... 이번일로 인해 언니가 혹시 알지않나 마음이 아플것을 생각 하면 가슴이 터질것 같아 힘들네요..... 이답답한가슴 털어놓으니 잠시나마 스트레스가 플리는것같아요,... 저의 얘기 소설같은 얘기 끝까지 읽어주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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