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생을 다이어트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자자매만 있어서 언제나 외모에 신경을 썼었지요. 그러나 단 한번도 다이어트에 성공을 한적은 없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에 살이 쏙빠졌답니다. 방법이요? 방법은 스트레스 + 야근 + 위장병
회사의 일이 많아 한 1주일동안 새벽에 집에 들어갔고. .. 회사에선 별 웃기지도 않는 남들이 들으면 나에게 거짓말이라고 웃기지말라고 말할만한 웃긴일로 스트레스를 엄청나게..가슴이 벌렁거릴정도로 받고있고 원래 신경성 위장병이 있는 제가 이 스트레스로 밥만 먹음 아니 우유만 마셔도 배가 무지하게 아펐어요.. 이렇게 2주일쯤 되었네요.. 그랬더니... 정말 사람이 신경쓰면 살빠진다더니... 살이 쏙 빠져버렸어요. 사실은 아기가지려고 준비중에 있는데... 몸이 더 축나는거 같아서 그 원하던 다이어트가 속상한 다이어트가 되었네요...
정말 회사에서 일하는 모든 주부님들 회사원들... 얼마나 고생이 심하십니까... 힘내고 일 열심히 얘기해야겠지만... 저는 그렇게 얘기안하렵니다. 주는 만큼만 일하시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일하세요...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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