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별의 별일이 다 생기는군요.
어떻게 그런일이...
님의 아주버님도 이 사실을 아시는가요?
아무래도 모르고 계시는것 같은데...
그분께 상의해 보심이 어떤지..
같은 입장으로 어떤 해결책이 나올수도 있을꺼예요.
어떻게 생각하면 더 악화될수도 있겠지만 님의 그 찝찝한 마음
보단 백배 낳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남편이 한 일도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각서를 받더라도 그렇게 하셔야 해요. 한번 그런일을 저
지른 사람이 또 그러는 경우가 많거든요.
잘 생각하셔서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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