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나랑 비슷한 처지에 있는지 정말 이해가 가네요.
어쩜 내남편이 더한것 같네요.
저도 결혼 1년 하고 2달 지났는데 벌써 외박2번 이삼일 걸려 술 정말 내가 미쳐죽어요
외박한 사연이 더 웃겨요
글쌔 외박도 일에 연장이라나.
외식하고 술먹고 못들어온거라고 더큰소리예요;
그리고 술먹으면 기본 새벽3시예요.
그리고 술먹고 그냥 얌전히 들어와서 자면 다행이게요
이제6개월되는 우리아들 자는거 깨우고 큰소리고 밥달라고 그러지를 안나 정말 살기싫어요
직장도 다니려고 했는데 어린애때문에 흐흐흐흐
연애도 오래했는데 이렇게 무대포인지 정말 몰랐어요
정말 사기결혼이예요
지금도 새벽1시인데 아직도 깜깜무소식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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