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그런 미친놈들하고 안엮기고 살면 그나마 행복하다고 할수 있죠.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잖아요. 님의 심정을 이해할만 하군요. 세상에 천벌을 받을 인간들입니다. 만약 님이 그들에게 복수하지 않더라도 하늘이 벌할것입니다. 죄짇고 행복한 사람 본적 있음니까? 그들이 뿌린만큼 그둘것입니다. 한동안 직장생활할때 너무도 이상한 성격의 상사들을 접했는데 그들의 결말은 한결같았읍니다. 그때 저는 생각했음다. 뿌린만큼 거둔다고.. 님뿐만아니라 우리가 이렇게 그부부를 저주하는데 그들이 어떻게 잘될수 있겠읍니까? 그사람들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 먼훗날 가슴치며 후회할날이 올것입니다. 님 힘내세요. 그러고 보면 우리 남편들 참 불쌍합니다. 저두 오늘부터 바가지 긁지 말아야 겠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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