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시누가 둘 있지만 그쪽 시댁 경조사까지 챙기지는 않는데 ... 일년이나 이년에 한번정도 명절에 술한병이나 과일상자 정도는 보내기는 함다. 그쪽 집에서 저희 시누 체면서라구요.
저희 (시)어머님은 몸이 안좋으셔서 그런데 미처 신경을 못쓰시구 또 저희 아주버님두 안즉 장가를 안가시는 바람에 그런 정도의 일은 제가 맡아 처리(?) 하고 있지요.
접때두 한번 글 올린적 있지만 그런것까지 기대하시는 분들은 넘 하시네요.
사실 지금 3만원은 이담에 30만원과 맞먹는 돈이라고 생각함다. 하루빨리 자리 잡고 살아야 하는 젊은 사람들한테 3만원이 작은 돈인가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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