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둘이 벌면 많이 여유가 있습니다.
제가 받는 것이 한달에 거의 200만원정도...남편이 받는 것이
150만원 정도...그래서 한 350만원 정도...부수입이 생길때는
한 400만원정도 됩니다.
저와 남편 둘 다 전문직입니다. 전 교사구요. 남편은 연구원
이구요.
그런데 전 한 50만원 정도의 현금만 준비하고 나머지는 거의
통장에 집어 넣습니다. 그렇게 해서 돈을 모으는 재미도 솔솔
하구요. 그다지 많은 곳에 돈을 지출하지는 않습니다.
아껴서 정말 필요할때 쓰고 있구요. 둘이 어디 놀러 갈때나
외식할때...다른데는 아껴도 여행이나 외식에는 돈을 쓰는
편입니다. 결국 잘먹고 잘 살자고 사는 거니깐.
그렇게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사실길 바래요. 다른분들도...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