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1월 까지면 시간두 남아있고 그러니 언니집에서 더 지내시는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결혼할때 집은 얻는것은 당연히 남자쪽에서 해야할 일이고 형편대로 서로 도우면서 하는건데 강요적으로 그런말을 했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남친이 원해서 결혼전에 나와서 사는거라면 그에 따른 비용도 남친이 책임져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또한 내년 3월에 날을 잡아서 한참 마음이 혼란스러웠답니다.
시어머니와 일이 있을때마다 중간자 역을 하려니 신랑도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제가 뭐라 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나에게 저보고 직접 말하고 결정하라고 하니 화가 나서 울었어요~ 그랬더니 알아서 처리하더라구요~
중간에서 님의 남친도 힘들었을지 모르지만 님의 맘을 이해시켜보세요~ 아님 경제적으로 힘들어 못나가 살겠다고 해보시던지...
어떨땐 힘있게 나가는 것두 약이 된답니다.
너무 맘 아파하지는 마세요~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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