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면 잊혀질때도 되었을것 같은데?
힘드신가봐요?
예전의 신랑분의 과거는 정말 스쳐간 과거일뿐이잖아요..
현재가 중요하죠 지금은 님과 같이 잘 살고 있잖아요...
님에게만 충실하면 돼고요...
그쵸^^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내가 잘났다고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세요...
결혼을 해서도 아이를 낳아서도 자신을 위해서 투자를 해야된다고 전 생각하거든요....
저도 제자신을 위해서 투자를 많이 하려고 노력해요....
저도 한때 저희 신랑을 아주 조금 의심한적이 있었는데...
저혼자 그랬던거더라구요....
나중엔 창피하고 민망스럽더군요....
그래서 그후로는 더욱더 자신감을 가지려고 해요...
괜히 초라해질 필요 없잖아요..
님 힘내시고요.....
우리 주부님들 모두 자기 자신을 더욱더 사랑합시다.....
아싸!!! 자신감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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