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님의 글을 읽구, 제가 느낀점은...?
일단 싸우면 헤어지자는 말을 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것도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최악의 경우가 아니고서는 그런말은 될수 있으면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두 결혼한지 이제 2년차 입니다.
저희 학교때, cc로 만나서 3년동안 만나다가 3년정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 되어서 2년정도 사귀다가 결혼했거든요.
저희 같은 부분 원래 그렇게 많이 싸우지 않았지만...
연애 할때 가끔 싸우게 되면 아주 크게 싸워썼거든요.
그럴때 헤어지자구 그러믄서 싸웠는데... 끝내는 헤어지는 상황까지 되어었죠...
근데... 인연이였는지...다시 만나게 되서 결혼까지 했어요.
전 암튼 느낀건요..
헤어지게 될 당시에두 저흰 많이 사랑했었는데... 서로 헤어지자구 하는 바람에 그냥 그렇게 헤어지구 나서 서로 많이 후회하구 그랬거든요..
다시 만나게 되서 결혼까지 했지만....
어쨌든요...
서로 사랑하고 정말로 헤어질 생각이 없다면요.. 서로 상처주는말 그런말들은 피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서로 사랑하는데 헤어지게 되면 정말 정말 힘들어요...
아무리 화가나는 상황이 되두... 항상 이성을 잃지 말구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서로... 많은 대화를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밖에서 따로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서로 맘에 있는말 없는말들 하시면서 기분 전환을 하시는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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