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 공간...참 좋은 것 같네요.
고민땜에 혼자 끙끙 앓았었는데 몇몇분의 조언으로 마음을
잡아 가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미쳤나봐요.
어제도 신랑과 저녁에 데이트하면서 제가 정신 나갔다고 생각
했어요. 신랑은 이렇게 한결같이 저를 사랑해 주는데...물론
저두요.
님들의 충고처럼 저만의 착각일수도 있고 남의 떡이 커보이는
것일수도 있을 것 같네요. 따끔한 충고 너무 감사드리구요.
이런 마음을 가졌던 저...앞으로 신랑한테만 신경쓰고 신랑만
사랑하고 살기를 여러분들에 다짐할께요. 노력할꺼구요.
감사합니다.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