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읽구 넘넘 놀랬어요.
님.. 그러시믄 안되요..
글쎄 사람의 차이겠지만요.
저두 결혼한지 이제 2년차 되거든요..
저흰 연애도 아주 오래 했어요..
거의 7년..정도 했으닌깐요.. 그래서일까요? 암튼
전 결혼전엔 지금의 남편이 있었지만, 전 얼마든지 다른 사람하구도 결혼할수 있다..
꼭 이사람이 아니여두 난 다른 남자두 만나 봐야겠다...
그런 생각으로 주의 남자들을 대하구...또..그렇게 행동도 하구 그랬거든요..
그렇지만...
전 결혼하믄서는 전 그렇게 생각했어요.
이젠 난 오로지 이 남자를 위해서... 살리라..
나의 마지막 남자다...
그렇게요..
그러고 나닌깐 정말루 저의 주의의 남자들이 남자로 안보이던데...
아무리 멋진 남자 여두... 그냥 멋진 남자다.. 그렇게만 생각될뿐... 그냥 이성으로두 안보이구 .. 그냥 회사 동료.. 뭐 그런식으로만 느껴지더라구요...
사람마다 물론 다를 수 있겠지만....
생각을 다시 해보세요...
결혼전에 생각을 가지구 결혼후에도 계속 그렇게 생활하구 생각한다믄 안될것 같아요.
아무리 주의에 유혹이 있다해두 그런걸 스스로 이겨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남편외에 다른 남자 생각자체를 하지 마세요.
댁에 있는 남편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드나요?
좋을때 생각.. 사랑해서 남편과 결혼하셨다면 , 그 때를 생각하시면서 맘을 다시 굳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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