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친구가 진짜 이해가 되질 않네요..
결혼한 친구집에서 공짜로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어떻게
있을수가 있는지.. 친구가 있으라고 붙잡고 늘어져도
가야되는거 아닌가싶네요...
진짜 얼굴에 철판 깔고 친구 있는데서도 생활 쪼들리는 야그
한번 하세요.. 제 생각에는 그런 친구 없어도 될것같네요..
상식이 좀 부족한 사람 아닙니까?
남편분더러 이곳에 올려져있는 글좀 읽어보라고 하시던지요..
진짜 저같으면 친구분 앞에서도 싫은 내색 안하려고해도
싫은 얼굴이 저절로 생길것 같네요..
남자들은 뭐가 그리 힘드냐고.. 숟가락 젓가락 하나 더 놓는게
그렇게 힘드냐고.. 진짜.. 그런소리 들으면 속이 뒤집히지요..
돈 다주고 알아서 해보라고 하세요..
에궁. 울 애기 울어서 이만해야겠네염.. 진짜 열받아서리...
도움도 안되고.. 속만 상하게 한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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