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시네요~~ 제가만일 그경우였다면 전 제가 먼저 백기를 흔들었을겁니다 저도 시라는 식구들때문에 한동안 힘들었는데 아무것도 아니네요~저는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삽니다 남편의 직장 탓에 여기에 와있죠 결혼한지는 1년이 막넘었구요~~ 전 지금도 그렇지만 남편의 월급의 반이나 서울에 계시는 어머님께 드리는게 너무도 화가 나서 한동안 많이 괴로워 했습니다 당신이 관리 해주신다고 하지만... 물론 그반은 생활비로 드리고 있죠~~ 친정은 용돈도 한번 못드렸는데... 지금도 매달 월급을 받으면 따로 빼놓는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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