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한테 애기해줬더니
신랑 왈 "나머지 월급 100만원은?"
"결혼한지 몇년이래?" '애기까지 있는데 50만원?" 등...
같은 남자도 이러드라고요.
참고로 저희 집은 경제권은 제가 갖고 있거든요
님! 남편한테 이 답변들을 한번 보여 주세요!!!
그럼 달라지지 않을 수없을 걸요?
50만원은 너무 너무 심했다.
우리 신랑은 500버는데 다 저 갖다줘요.
서로 믿어야 같이 사는거 아닐까요?
시어머님 말씀이 여자가 돈 권리해야 돈이 모인돼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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