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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방법은 어떨까요? 작성자 : 괴로운여 조회수 : 393 작성일시 : 5/10/2002 6:15:36 PM 너무 황당한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다른사람과는 다른 입장에서 말합니다... 사실 저는 제가 바람을 피는건 아니지만 신랑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전에 알던 남자를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낸답니다. 바람이라고 해야할지는 저도 모르겠음! 그런데요... 아마 바람을 피게되는 첫째이유는 빈틈이나 무관심인것 같아요!! 그댁 신랑은 무뚝뚝한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빈틈이 있으면 사람은 딴 생각을 하게되죠!! 저도 그러니까요!! 신랑이 자주집을 비우고 저는 일도 안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딴생각도 하고 예전의 남자와 통화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딴사람이 있다고해서 꼭 깊은관계가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빈틈을 매우기위해서 힘들더라도 일을 그만두시는게 어떨까요!! 그럼 신랑분도 아이들 학교며 학원이런걸 생각해서 열심히 가정을 위해 살지않을까요!! 아이한테 애착이 없는것도 아니라고 하니까 그런방법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아무래도 힘들다하더라도 일을 그만두심이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저도 나쁘지만 님이 너무 안되보여서요!! 도움을 줄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서 한마디한 이글을 읽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주제넘었다면 이해해주세요!! 관련글      ken@yahoo.co.kr 님 ... 힘든이 2002-05-09 965      걱정이겠어요 ^.^ 2002-05-09 492      시부모님과 상의 해보심이........ mi 2002-05-09 504      님의 마음을 알것 같아요 진.. 2002-05-09 466      이방법은 어떨까요? 괴로운여 2002-05-10 394      미안해요 ken 2002-05-10 458      왜 여자만-- 어-휴 2002-05-11 411      충고, 조언 진심으로 고맙... 힘든이 2002-05-12 400      저도 그러고 싶어요 힘든이 2002-05-12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