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남편 형님이 장가 아직 안갔어요 잡아주는 여자가 없으니까 어영부영... 그러다보니 카드값이 엄청나나봐요
동생한터 부탁하기가 영 힘든일이 아니었을텐데.... 그래두 안꿔주는게 좋을꺼에요 받을생각 안하고 주시면 모를까 돈이 사람을 거짓말시키지... 안그래요 전 안줬거든요 줄돈도 없지만...
근데요 주식까지 할 여유돈 있으면 조금이라도 형님께 도움이 되주었으면 좋겠네요 돈은 있다가도 없는거니까 입장이 바뀔수도 있잖아요..... 입장바꿔서 친정언니가 부탁했으면... 전 거절못했을꺼 같은데..
저도 겪어봐서 그런데요 형이 힘들어 하니까 제 남편까지 기분이 않좋은가봐요 가운데서 저만 눈치보는거죠...
결론은 여유돈 있으면 조금이라도 없는돈이다 생각하구 빌려드리고 없으면 기냥 모른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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