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젊은 분들이고 하니 그 분이 우습게 아나 봅니다. 솔직히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한국 사람들 중에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 사람들(집주인)도 마음씀씀이가 그래선 안되죠. 새벽 4시에
사람을 그런 식으로 깨우는 몰지각한 인간들이 어디 있습니까?
세상 사는데 조금씩 양보하고 또 참아 가면서 사는 거지...
요즘은 세입자들이 거꾸로 약자를 행세하면서 더 목소리 높이는 인간들이 있어 그것도 우습던데, 이 아주머니 내외도 정신 차려야 겠군요. 부동산이나 인권 변호 전문인 혹은 인터넷을 통해
세입자의 권리에 대해서 공부를 하신 다음 이런 인간들은 법대로
처리한다고 하세요. 그러면 끽소리도 못 할 걸요?
그리고 기운 내시구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