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넘 풀어 주셨군여.
첫째로 아내분이..잘못하셨구여.
제가 모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알았다는거 말하세여...화병생깁니다.
그리고 나서 아내의 행동을 보세여.
그런후에 아내가 조신해지고..미안해 한다면 건...
구래도 님을 사랑하면서 잠시 바람일 뿐일꺼고요.
걸 알고도.....전과 달라지는게 없다면 넘 미련 갖지 마세여.
뒤돌면 남입니다.
말 안한다고 해서 그게 해결이 되나여?
님이 먼저 정말 잘 참고 살 수 있을만큼 성인군자시면 것두 가능 할지도 모르져...
다른 사람과 살맞댄 아내......
그게 무슨 아내입니까....
만약 제 남편이 그랬다면요..전 화도 안낼꺼에여..
그냥 조용히 사라질래여.
다른 사람과 몸을 맞댄거 하나만으로도 나에대한 존중하는 마음이나 사랑하는맘은 이미 잊은상태니까여.
40나이가..무서운것도 아닐꺼고.
그렇게 똑똑한 아내분이라면여...더 못됐네여..
머리가 나빠서 이생각저생각 못하는 분도 아닐텐데 말이져.
애 또한 바람피느라고 뒷전이고요....
몰 고민하시는건지.
다른남자와 잠자리를 함께한 아내...다시 님의 품에 안아도 행복할꺼라면 받아들이시고.
아님...포기 하세여..
그 버릇 못 고칠꺼에여...
먹어본사람이...그 음식 맛있다고 또 찾져?
제가 넘 극단 적인가여?
애는 애고 님은 님이져.
지금 하시는 고민이 아내가 남편이 바람폈을때 하시는 고민이네여....
이게 용서가 필요한 일인지 모르겠네여.
부인을 많이 사랑하시고 이여자 아님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죽도록 노력하세여
이상황을...이겨낼 수 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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