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저는 몇날 몇일을 졸라서 공원에
가서 사진을 찍었거덩요.. 지금 애기 낳고 저의 배부른
사진을 보니까 진짜 잘 찍어놨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이쁜 우리 아가 엄마 배속에 있었다라는 얘기도 언젠가
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얘기 하고 싶어진답니다..
님.. 항상 행복하시구요.. 글구.. 남편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친정 식구들하고 즐겁게.. 뱃속의 애기하고의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항상 남편이 옆에 있어주면 좋겠지만..
친정에 있게 됬으니.. 친정 식구들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글구 남편한테 말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이렇다..
저렇다는둥.. 내가 뭐가 그렇게 먹고싶었는데.. 말을 못했다
라는둥.. 애기 낳고 나면 더 말이 많아진답니다.. 연습 많이
해두세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남편한테
도 그런 얘기 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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