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 |
|
|
| 제목: 돌아버리겠어여..ㅜ,ㅜ |
|
| 작성자 : ? |
조회수 : 1206 |
작성일시 : 5/2/2002 11:01:51 AM |
|
울신랑 3월부터 대전내려가서(일땜에) 2주일에 한번씩옵니당,,
요번에는 근로자의날이라구 4.29~5.1 있다가 오늘 새벽에
다시 내려갔져,,근데 문젠 내려올때마다 싸운다는겁니다,,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울신랑이문제가 있는건지
내가 보기엔 둘다문제인거 같아여..그래서 일단은 싸우긴해두
가끔마다 보는사람이니까 잘해주자 생각하구 내가먼저 미안하
다구 합니다,,근데여 아무리 내가 별짓을 다해두 이남자 꼼작을
안해요..난중에는 내가 더열받아서 꼭 미틴년 처럼변하구
남들이 흔히말하는 지랄수준까지 갑니다,,
어점그렇게 말한마디안하구 손잡으면 팍뿌리치져..
내가 무슨 큰죄나지었으면 말두안해여..간만에 와서 식구끼리
외식하자구하는게 죕니까? 자기는 친구랑만나서 밤9시에 나가서
그담날 아침 7시에 들오구 것두 모자라 카드루 80만원 좍 긁었으면서 난 친구 만나서 2-3시간 정도 있는게 머 죄냐구여??
증말돌아버리겠어여..어제두 혼자서 풀려구 풀려구 온갖 쑈를
다해두 꼼작을 안하구..어쩜그렇게 말한마디 안하는지..
내가 살아생전에 저런 쫌생이는 첨봐여..
나이제부터 어찌살져..증말 살기싫어여..ㅜ,ㅜ
혹시 님들 남편분들두 이런분계시나여?아마업을꺼야 ㅜ,ㅜ
혹시 만약에라두 있으시면 리플점 달아주세여..저위로좀받게..ㅜ,ㅜ
|
|
|
|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