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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나서.. 작성자 : 울화 조회수 : 1017 작성일시 : 4/29/2002 12:34:31 PM 푸념 털어놓기가 있어 무지무지 다행이라 생각하네요.. 뭣부터 말해야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새언니의 행동이 어찌그리 화가나는지.. 참..내가 살다살다 이런 대우받아본건 처음이네요.. 그렇다고 내가 못됀 시누이면 그러러니 하지만.. 참...너무잘해줘도....남은 남인가봅니다.. 집안에서마져도 적당히 잘해주고 적당히 따질건 따져야 하는 세상이 돼었으니.. 참.... 너무잘해줘도 안됀다는 말이 이런경우에 쓰이나 봅니다.. 실망도 크고, 참... 화나네요.. 관련글      화나서.. 울화 2002-04-29 1018      무슨 일이 있었는지... junaeuna 2002-04-29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