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해를 넘어 올해 초까지 6박 7일로 위에분과 같은 북경,서안 계림에 다녀왔답니다. 제가 이용한 곳은 인터파크예요.. 작년 여름에도 인터파크를 통해서 태국에 갔다왔는데, 넘 맘에 들게 잘 해주더라구요. 태국에서는 현지가이드님과 밖에 나가서 놀고 그랬어여.. ^^ 가격은 위에분과 비슷한 가격이였구요. 여름에 갔을때는 여행사 측의 가이드 언니와 같이 갔는데(그래서 좀 편했죠..) 이번 중국여행에는 가이드 없이(현지가이드는 있습니다.) 우리 일행들끼리 비행기 타고 중국에 도착했죠.. 나름대로 일행들끼리 협동심이 생기더라구요..^^ 중요한건 어떤 일행분 들을 만나느냐에 따른 것 같아요. 제가 갔을때는 70대 할아버지 노부부에서부터 20대 중반의 여자까지 참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갔었죠. 참 좋았답니다.. ^^.. 암튼 전 인터파크를 추천합니다. 그리구요 전 겨울에 가서 그런지 무진장 추웠어요. 영하 8도정도.. 지금은 좋을 것 같네요.. 그리구 현지가이드 들과 친하게 지내면 좋을거예요. 아무래도 잘 해주시거든요 도움이 됐나 모르겠네요.. 참 계림의 경치는 넘넘 멋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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