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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감~ 작성자 : 딸기엄마 조회수 : 446 작성일시 : 4/27/2002 11:28:22 PM 두분의견에 저두 동감하는 바입니다... 초딩 3학년 5학년둔 엄마인데 애들 집에와 선생님 흉을 장난 아니게 볼때가 있읍니다... 선생님 성질이 더럽네 못됐네 진짜 웃기네..등등... 그럴땐 전 그 선생님도 사람이다... 너희가 하기에 따라 선생님도 좋은 선생님이 되구 못된 선생님이 되는거라고... 아이들도 자기할바 잘 한다면 선생님도 구지 매를 들지 않겠지요? 아이들에게 선생님 입장도 이해시켜줬음 하는 바램이에요... 엄마가 선생님을 존경 안한다면 그 아이 역시 그 선생님밑에서 멀 배우겠어요? 저 또한 전업주부이고 제 짧은 소견 입니다.. 관련글      사랑의매 한아이의엄마 2002-04-27 903      사랑의 매란... 아이엄마 2002-04-27 479      저는 학생들을 가르키는 선생님입니... 세미 2002-04-27 515      동감~ 딸기엄마 2002-04-27 447      그래서... 지나는이... 2002-04-28 432      사랑의 매란 반드시 있답니다.^^ y9995 2002-04-28 463      전 어릴때 외국에서 살다 왔거든요... Galadriel 2002-04-29 427      차라리 검정고시 보라하세요 학부모 2002-04-29 400      어떡해 가르쳐야할지... 천수현 2002-04-29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