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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십년 후.. 작성자 : ... 조회수 : 477 작성일시 : 4/17/2002 9:55:20 PM 내가 늙어 지쳤습니다.. 몸이 아프고,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냄새도 납니다... 자식들도 제각기 흩어져 가고..혼자 외로울 때.. 내 옆에 다가와 좋은 웃음으로 내 손을 잡고 나를 도와 줄 그 사람.. 매력적인 당신의 직장 동료입니까?? ... 당신곁의 남편입니까...?? 관련글      자꾸 그사람이 생각이나요 키싱구라미 2002-04-16 1065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khh6503 2002-04-16 595      지나가는바람입니다 somnus 2002-04-17 456      사십년 후.. ... 2002-04-17 478      환상.. A 2002-04-17 445      마찬가지... sk 2002-04-20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