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1년쯤 되었어요
남편과는 맞벌이 관계로 1년쯤 떨어져 지냈지요...
이제는 남편과 같이 살게되었는데...
직장생활하면서 알게된 직장동료를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어째해야 좋은지..
그래서인지 남편한테 짜증도 잘 내고...
직장동료도 이제 여자친구도 생겼다는데,
질투심도 나구,
좋은 사람 만나 잘되라고 해야할텐데
왜 제마음은 저만 좋아해주길 바라는지.....
남편과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넘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바라던 사람이고 생각했죠
하지만 남편이 저한테 넘 잘해주고 무척
가정적입니다.
그와 매일 통화하구,
전화를 안하면... 심란하구
잊으려고...
바쁘게 지내려구도 하는데...
혼란스러운 마음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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