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물건이든 남한테 팔아야 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죠..
보험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도 그렇고여.. 주위에 그런 사람하나만 있으면 볼때마다 그런 얘길 하거던여.. 은근히 싫다고 말하기도 그렇고여.. 돈만 많으면 사주고도 싶지만 믿을수 있고 우리 나라사람들이 다들 인정하는 그런 상표는 아니잖아여.. 전 메이커는 따지지 않지만 무슨 물건이든 공증을 받은것이 요즘 이 험한 세상에서 그나마 휩쓸려가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여.. 남편친구가 권유를 했을때 싫다고 소신있게 말씀하시는것은 정말 잘하셨어여..귀가 얇아서 남이 뭐한다면 다하는 사람보다 그냥 열심히 자기일을 하면서 개미처럼 돈을 버는게 어쩜 더 속편한 일일것 같네여.. 잘하셨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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