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희 신랑 친구 부부가 와서 암웨이를 해보라고 해서 전 그자리에서 거절 했읍니다.
사실 저희 친정 오빠가 했었는데 집안이 발칵 했엇거든요.
직장마저 그만두고 그동안 꾸준히 모아두었던 1억 정도 의
돈을 3년여를 하다 빛까지 남기고 그만 두더군요.
그래서 아직 우리 친정에서는 그 암웨이 얘기만 나오면
경기 해요.
그자리에서 생각 해보라는 말도 떨어지기 전에 거절했다고
울 신랑에게 저만 무진장 깨졌읍니다.
여러분중 저와 다른 생각도 물론 가지고 계시겠지만
저와같이 경기 할만큼에 시각도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리 거절해놓고 미안한 생각도 들구요.
그냥 생각해본다고 하고 말것을 했나 제 생각이 너무 잛았던건 아닌지 괜스레 신랑 체면 땐문에 걱정됩니다.
친구사이가 단절 되진 않을까
혹 절친한 사이에저로 인해 않좋아 졌다고 두고 두고 원망 듣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여기까지 자증나신건 아닌지요
비가 많이 오네요
조금더 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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