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심정 잘알겠지만,
헤어지세여
옛말도 있듯이 지버릇개 못준다했습니다.
천성이 그런사람도 노력해 고칠법도 하겠지만,
님 남친의 심사를 보니..영 빛이 않보여요(제가 넘 극단적으로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헤어지고,
그런사람과는 상종을 않는것이 나을거예요
님 부부란 현실입니다.
연애때와는 또다른 거예요
헌데 잘해줘도 시원하지 않은 연애때부터
속이 보인다면 헤어지세여
그런사람과 살면 님 뿐만아니라 주위사람들까지 고달파져요
그런것 저런것 다 받아들일 자신 있음 하시구요
내가 볼때는 헤어지는 것이
님도 그사람도 주위 사람들도 다 이로울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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