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자는 왜 결혼하면 시댁쪽으로 모든걸 기울여야 하는지...
저도 시댁이 빚이 많이 있어서 많이 힘이 들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저금을 하면 깨고 다시붓고 깨고 그런것이자꾸 반복되고 대출에 이자에...
정말로 짜증납니다.
원래 어머니들은 자기 자식밖에 모르나요?
서운하더군요
저 0기암일때 걱정해주더라구요... 하지만 우리신랑 볼거리인가
할때보다는 ... 신랑 걱정 많이 하더군요..
밥 많이 먹어라... 고기 먹어라.. 쉬어라...
과일 가지고 되겠느냐.... 이래라 저래라...
저 아플때 그런말 안하던데....
많이 서운하고 속이 상했는데...
생각안하려구요...
저만 속상하죠 뭐
제 얘기만 했네요..
님 너무 힘들게 사시네요... 무슨 방법을 내야지 정말 그러다가
님 화병이라도 나면 어째요?
신랑하고 잘 상의 해보세요
도움이 안되어서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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