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두 결혼한지 1년 남짓됐네요..
저흰 신랑혼자 돈을 벌어요..아기두 있고요...
저희두 영화두 보구 외식두 하구 그랬어두...1000만원가량
모아서 신탁들었는데....흠....아무리 젊어두 그렇지...
조금 과하게 쓰셨네요...저희두 젊긴 젊답니다..
제가 25살이구 신랑이 26살이니까요...^^
그래두 열심히 모으신다니...그거 아시죠?
너무 늦었다구 생각된때가 가장 이르다는거...
님두 너무 자학하지 마시구 힘내서 빚 다 갚으시구..
남은 여생 신랑분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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