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출 받았습니다. 아직 카드대금은 정산을 안 했어여.. 어제 대출이 늦게 처리되는 바람에.. 오늘 오전에 다 갚을려구여.
점심때엔 롯데 백화점에 가서 백화점 카드대금도 갚을려구여..
근데 있죠.. 카드를 안 쓰겠다던 제가 어제,,, 마르쉐에 가서 카드를 긁었답니다. 카드사에서 마르쉐 무료쿠폰이 하나 왔거덩여..전 이래서 안 됩니다.. 무료쿠폰 사용할려면 그 회사 카드로 결제를 해야 된다고 해서여.. ^^ 정말 그게 마지막입니다.
앞으로 절대(절래절래) 안 쓸꺼예요.. 절대루..
카드도 책상 구석에 쳐박아 두었답니다...
앞으로 차곡차곡 모아 대출을 갚으렵니다.. 이자가 어마어마 하대요.. -_-;; 그 이자 아까워서라도 이번년도에 다 갚을래요..
가능할지 모르지만...
근데 조언이 필요한데요,, 기존의 적금을 붓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대출갚을 적금을 하나더 만들어서 올해에 다 갚아버리는게 낳을까요? 기존의 적금 이자(근로자 우대저축)나 대출이자(연 55만원)나 비슷해서리.. 대출을 갚아버리는게 더 나을 듯 싶기도 하고.. 혹시 은행에 다니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해주세용..
|
관련글